[성명서] 임헌문 KT 사장의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들기” 민관협의회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임헌문 사장(Mass총괄)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가정양립 민관협의회”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협의회는 △휴가사유 없애기, △근무시간 외 전화, 문자, 카톡 자제, △CEO 직접 참여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위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한국 사회 현실에서, 직장인의 장시간 근로 문제는 특히 심각합니다. 장시간 근로는 노동자의 건강과 가정 모두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KT 역시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직원 개개인의 업무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조기출근 강요와 만성 야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KT새노조는 창립 이후 줄곧 정시출퇴근과 KT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모토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임헌문 사장의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 참여는 경영진 차원에서 KT새노조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KT새노조는 직원들의 가정이 있는 삶을 위해, 임헌문 사장과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노동자의 입장에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아울러 KT직원 여러분께 제안드립니다. 자기가 있는 조직에서 일.가정 양립에 허들이 되는 요인들을 KT새노조에 제보해 주세요. KT새노조에서 내용을 정리해서, KT 임헌문 사장에 공동실태조사를 제안하겠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은 노동자 자신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가능합니다.

 

2016.07.14

KT새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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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HBN 강제시청 반대

    kbn 때문에 우리 집 아침이 없어졌어요.
    제발 아기 얼굴보고 출근하고 싶어요. ㅠㅠ

  2. 저녁있는 삶

    전북본부 ㅇ지사
    저녁에 상품대책회의 하는 거 좀 말려줘요

  3. 현장의 힘

    사장은 연차사유 쓰지 말라 하는데,
    팀장은 연차사유 쓰지 않았다고 반려한다.

    완전 코메디…

    사장보다 힘센
    현장의 사수대… 팀장.
    사장이 ㅈ도 떠들어도
    개티는 내가 지킨다.
    너는 ㅈ도 떠들어도 나는 간다구..

    진짜.
    먼곳의 사장은 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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