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 암울10.18.2015 at 1:56 오후 황창규 입각 희망설을 보면서 나는 왜 세월호가 생각날까? 침몰하는 kt, 도망치려는 선장, 해양경찰과도 같은 어용노조! 불쌍한 kt 노동자!
Reply 뻥투쟁10.20.2015 at 5:22 오전 현 노동법에 나온 악법인 긴박한 경영상의 사유로 인한 ‘정리해고제’보다 훨씬 나쁜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정리해고제’를 어용노조가 들고 나왔다. 당연히 부결되어야겠지만, 그러려니 통과될 것이다 찬성율 70%로,,, 이런 사태 후에도 어용노조에 남아서 2년 후 위원장 선거에 기대를 걸겠다는 것은 알을 깨는 고통으로 새생명을 얻는 것보다는 광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알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알을 깨야할 사람들이, 알 속에서만 외치니, 알 밖에는 울림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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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쫓아내는 일에 혈안이 된 어용노조 탈퇴하고 새노조로 모여 싸웁시다.
황창규 입각 희망설을 보면서 나는 왜 세월호가 생각날까?
침몰하는 kt, 도망치려는 선장, 해양경찰과도 같은 어용노조!
불쌍한 kt 노동자!
현 노동법에 나온 악법인 긴박한 경영상의 사유로 인한 ‘정리해고제’보다 훨씬 나쁜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정리해고제’를 어용노조가 들고 나왔다.
당연히 부결되어야겠지만, 그러려니 통과될 것이다 찬성율 70%로,,,
이런 사태 후에도 어용노조에 남아서 2년 후 위원장 선거에 기대를 걸겠다는 것은
알을 깨는 고통으로 새생명을 얻는 것보다는
광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알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알을 깨야할 사람들이, 알 속에서만 외치니, 알 밖에는 울림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