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조 순이익에도 비정규직 확대”… 통신 3사 경영전략 비판 봇물 < IT·전자·통신 < 산업 < 기사본문 - 포인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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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손지하 기자] 이동통신 3사의 높은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 회피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다.◇”수익성 높으나 사회적 책임 미흡”=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유료방송 산업변화 분석과 공공성 확보 방안 정책 토론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가 약 25년간 72조원의 순이익을 올렸음에도 고용 규모는 작고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하청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통신산업의 높은 수익성과 과점 구조에 비해 사회적 역할 수행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정부 지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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