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구조조정을 단행한 데 이어 LG유플러스도 최근 영업직군 인센티브를 감축하는 등 통신 기업이 노동자를 쥐어짜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통신 3사인 LG유플러스·KT·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 59조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용 지표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통신 3사, 외주화 의존도 높아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사회공공연구원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신·유료방송 산업변화 분석과 공공성 확보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태선·이정헌·이훈기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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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우’ 통신 3사, 고용 책임은 ‘0점’ < 산업동향 < 정치ㆍ경제 < 기사본문 - 매일노동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