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금 왕창 올려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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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8300명 명퇴로 생산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산업부가 발표한 ‘노동생산성지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1.9로 전년 대비 1.5%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경우 대량 명퇴로 생산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195770

둘째, 생활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디플레가 우려되는 수준으로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교통비나 여행비 등 소득 수준이 높은 계층이 주로 구매하는 품목 중심으로 물가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채소류·집세 등 저소득 계층의 지출 비중이 큰 품목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전체 물가상승률이 1%를 밑도는데도 생활 물가안정을 체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689897.html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임금교섭 시기가 다가오니까 벌써부터 직원들이 월급 받는 것에 비해 일을 안 하느니 어쩌니 하며 여론공작이 시작되었다.  두 말하면 잔소리다 임금 왕창 올리고 후퇴된 복지 원상회복 해야한다.  그게 혁심의 첫걸음이다. 


7 Comments on “kt 임금 왕창 올려야하는 이유”

  1. 급여란 일한 댓가입니다. 일한 만큼만 주면 됩니다. 회사가 직원을 무조건 먹여 살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회사는 수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주주는 회사의 자본을 형성하는 사람입니다.

    주주에게 배당도 못하는 회사가 어떻게 급여를 왕창 올립니까?

    배당을 줘서 주가를 높여야 합니다.

  2. 이런 얘기는 kt주주 카페에 가서 하셔요.

    여기는 노동조합 홈페이지입니다.

    윗글 쓴 분 주주가 아니겠죠.

    주주의 탈을 쓴 노사팀 직원이겠죠.

    노사관리 한다며 이런 짓 하는 놈들이 너무 많으니까 배당 못하는 겁니다

  3. 병신아녀

    그래서 전에는 주주배당 90%이상할 때 직원들 급여 올려줬냐?

    아무리 수익을 올려도 주주 배당하고 임원들 급여인상하고 불법 비자금 조성하고

    직원들 급여는 동결. 삭감했잖아 빙신야. 제대로 알고 씨부려라 빙신같이..

  4. 서초동씨

    kt 직원 수준이 이 정도입니까?

    구조조정 한참 더 해야 되겠군요.

    이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일을 하시나. 황회장이 불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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