選擇의 岐路에 선 KT베이비부머 세대 55년생부터64년생(1만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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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靑山 손병흥 
 
  
가난하고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
삶이 고달팠던 전후세대로 태어나
한국산업화의 기틀 위해 앞만 보며
중동과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를 무대로 청춘조차 묻은 채
글로벌시대 선진국대열에 이르기까지
새 역사를 창조했던 일등공신 지친세대

 

지난날의 찬란했던 과거 회상은커녕
어느새 점차 중심에서도 물러나버린
연이은 부모와 자식을 위한 부양에다
농업세대 IT세대사이 중간에 끼인 채
여전히 소통이란 가교역할로 지쳐가는
아직까지 쓸모 있고 건강한 몸이지만
조기퇴직하거나 직장 밖으로 밀려나와
그저 고달픈 여정 인생사 귀로에 서있는
마냥 쓸쓸하게 거리를 떠도는(KT)베이비부머 … 

One Comment on “選擇의 岐路에 선 KT베이비부머 세대 55년생부터64년생(1만2천여명)”

  1. 석채君 이 kt에서  베이비 부머세대 따뜻하게 보살핀데욤? 그렇다면 그넘 사람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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