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조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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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우리에게는 노조원의 미래와 고충을 대변할

노조는 없었다 그누구보다도 회사의 어려움에는 너도나도

발벗고 뛰는 시늉들과 행동을 보였지만  정작 노조원의

미래와 고충은 외면한채 생생내기로 매듭을짓지 않았나

미래뿐아니라 장기근속자의 그늘에 가려 짓눌린

초라한 임금 바깥세상의 어려움을 직시하기에 앞서

이제는 나만의 길을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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