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새노조를 만들고
이석채 회장의 거짓 혁신 경영이
‘죽음의 경영’이고
‘낙하산의 해외투자자들의’ 천국을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용기있게 그리고 숨가쁘게 보낸 한 해입니다.
사회연대의 힘을 통해
무소불위의 이석채 체제에 조금이나마 반기를 들 수 있었던 게
큰 보람이며
모든 조합원이 참여한 1인 시위라는 새로운 전술 개발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소중한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해를 투쟁한 모든 동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12년 용의 해에는
스스로를 용이라고 척각하는 개들은 철저히 개가 되도록 만드는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용이 되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kt새노조 위원장 이해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