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자* 비밀번호* 제목* 비밀글 모두가 공범이다. 이번 찬반투표는 누가 봐도 반대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이번 찬반투표 만큼은 누구나 반대가 많이 나올거라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찬성으로 통과 될거라 했다. SK, LG의 높은 임금인상에 비해 1%대 임금인상!! 그것도 내년부터 실질 임금은 깍이는 안!! 최고의 흑자를 낸 올해!! 최고의 주가 고공행진인 올해!! 3000명 “전략적 재배치”는 어쩌면 불안한 고용으로 지점에 매스 영업은 없어지고 AM직군 G직으로 통폐합은 영업의 소사장제 또는 자회사로, CARE 팀은 이미 있는 상담 조직으로 CM과 KT 고유 업무들은 외주화 등으로 “전략적 재배치” 를 “자~~알” 할수 있도록 진정한 전략적 배치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어쩔 수 없이 찬성을 찍지만 니네들 만큼은 반대를 던져 주길 바랬고 찬성이 많이 나온 지금은 그럴 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당해야 한다고…. https://humankt.org/f?action=readpost&post_id=16704&bbspaged=1 (7.23 어쩔수 없이”KT브랜드” 자유게시판 글) 어쩔수 없는 건 없다.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달콤함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변화와 변혁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 내 것을 내어 놓고 조금의(때로는 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 지킬 수라도 있는게 현실이다. 다들 남 탓만!! 직원들은 구현모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욕한다. “지들만 살겠다고 직원 때려 잡는다고” 관리자들은 직원들을 욕한다. “ 회사가 이렇게 어려운데 너무들 일 안한다고, 니들 능력에 어떻게 이런 연봉을 받겠냐고. 니들이 사장이면 구조조정 안하겠냐고. 회사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또 틀린 말이다. 종사원 머릿수 * 인터넷 00개, 직원 머릿수 * 로봇 0 대 가 전략이였던 경영진!! 매일 쪼는 것 이상으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던 경영진!! 어쩔 수 없으니 찬성 찍자고 패배를 조직했던 중간 관리자!! 연대와 단결로 혁신 하지 못했던 우리들!! 그래서 나와 조직의 경쟁력을 헌납하고 KT 기업의 낮은 경쟁력은 남 탓으로 던지고 이젠 3등이 된 통신의 맏형 KT의 현재 모습은 우리 모두가 공범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미지 삽입 찾아보기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