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 KT스카이라이프, 해고자 직접고용 시정지시 이행할까?…3주간 접촉도 없어

KT새노조뉴스클리핑Leave a Comment

-KT스카이라이프, 해고자 염동선, 김선호 씨와 공식 접촉 없어…이행 과태료 낮은 점 지적   정부가 12월15일까지 KT스카이라이프에 해고자 염동선, 김선호 씨에 대한 직접고용 하도록 하는 시정지시를 내렸음에도, 사측은 대상자들과 3주 넘게 접촉조차 하지 않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최악의 경우 KT스카이라이프는 이행강제금을 내고 정부의 시정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23일 고용노동부는 KT스카이라이프에 해고자 2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번 지시는 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정규직 불법파견 사례로 KT스카이라이프를 지적하자, 김영주 고용부 장관이 직접고용 명령을 내리겠다고 답변해 이미 예견된 사항이다.    국감이 종료된지 3주가 지났음에도 KT그룹 및 KT스카이라이프는 해고자들과 직접고용에 대한 협상 테이블에 나서지 않고 있다. 시정지시를 받은 지 5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해고노동자 염동선 씨는 “국감 이후에도 KT와 KT스카이라이프 측에서는 연락조차 없다”라며 “(얼마 되지 않는)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고 직접고용 시정지시를 따르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좌)과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우) 염씨에 따르면 사측은 비공식적 루트를 통해 식사, 티타임을 제안해 온 적은 있으나, 노무사 등이 배석한 공식적인 협상 자리는 거부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가 두 사람(염동선, 김선호)에 대한 직접고용을 진행할 의지가 없다고 풀이되는 대목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