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새노조 긴급 보도자료]
KT, 인터넷 개통기사를 머슴으로 표현한 홍보물로 발칵 뒤집혀
개통 담당 KTS 노동자들 분노, 국가인권위에 진정
불과 두 달 전 충주에서 KT의 인터넷 설치 기사가 고객에 의해 살해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연합뉴스- “칩 심어 속도 늦춰”…인터넷 기사 살해범 피해망상(종합))
그런데 이번에는 KT 세종지점에서 KT의 통신 가설 기사들을 “머슴”으로 표현하는 홍보물이 발견되어 커다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당 홍보물에는 “가입하신 고객님 댁으로 머슴을 빌려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현재 KT는 개통 및 AS관련 업무를 자회사인 KTS를 통해 간접 고용 형태로 수행 중입니다. 지난 번 충주에서 살해된 개통 기사 역시 KTS 소속입니다. KT새노조의 홈페이지에는 이들 노동자들의 댓글이 분노 어린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금 차별도 모자라 이제는 머슴 취급이냐’, ‘진짜 머슴 질 한 것은 박근혜 머슴 황창규 아니냐’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일부 노동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T새노조는 일단 긴급 보도자료를 냈으며 향후 KT 경영진에 대해 윤리경영 차원에서 진상을 조사하고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엄중 문책을 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8 Comments on “[긴급 보도자료] KT, 인터넷 개통기사를 머슴으로 표현한 홍보물로 발칵 뒤집혀”
ㅎㅎ 어떤새키 대가리에서 머슴이난 단어가 나왔는지 대단하단 생각뿐이 안든다
kt기사 사건은 살해범이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을가지고 있는 환자가 기사를 인권적으로 무시해서 저질러진 참사가 아니거늘 인권적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머슴 단어의 논란과 상관성이 없는 내용으로 논지를 흐리게 기사를 쓰셧네요
그리고 노동자를 머슴이란 신분에 비하한것이아니고 머슴이란 단어가 가지고있는 열심히일하고 성실함의 표현을 나타내고자 비유한것으로 보아야 정상아닌가요?
야이 머슴같은 양반아.
당신은 평생 그렇게 살아라. 열심히 성실하게. .
가슴에 와닿지?
머슴이란단어가가지고잇는 열심히일하고 성실함. 이건 말그대로 머슴의사전적인의미인거구요. 일반사람들인식엔 머슴이라는단어가 사전적인의미로 생각하시는분이 몇이나되겟습니까? 당신은 머슴하면 사전적인의미부터 떠오릅니까?가슴에 손얹고 잘생각해보시길
요즘시댄 머슴이란 단언쓰지않습니다
인격비하 언어입니다
머슴이란 단어의 비유는!?
노예를 표현한 단어 입니다.
좋은 뜻으로 포장하려고 해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렇게 안들리는데??
어떻하지??
개시발개조직 환체해야한다 낙하산 개쉐키들부터
환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빙고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