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KT새노조 이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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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다!”

KT새노조 소식지를 받고 어느 KTS 직원이 보낸 문자입니다. KT새노조 가입을 권유하는 소식지를 보내자 반응은 말 그대로 뜨거웠습니다. 100개에 육박하는 댓글, 많은 격려 문자가 쏟아졌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한탄도 많았습니다. “KTS에서 노조 만들기가 되겠느냐”, “KT새노조가 나선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뭐냐?” 등입니다. 이에 우리는 답하고자 합니다.

1. 그룹사 최저임금제 1만원 도입

2. 그룹사 싱글(Single) 복지 실현

3. 온전한 주5일제 실현

 

첫째. 그룹사 최저임금 1만원을 목표로 기본급 월 209만원 쟁취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했습니다. 현재 노동계는 지금 당장 1만원을 실현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경영계는 편의점, PC방 영세사업장을 핑계로 올해 155원을 인상하겠다고 들고 나왔습니다. 경영계의 억지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의 대폭적 인상은 한국 사회에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지금 당장 도입이 가능한 사업장 중심으로 최저 임금 1만원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KT와 그 계열사는 지금 당장 도입이 가능한 사업장입니다.

문재인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6년 KT의 영업이익이 1조 4천 4백억원입니다. KTS신입사원의 기본급이 15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월 59만원이 인상되어야 최저임금 1만원이 됩니다. 연간 708만원 인상되어야 합니다. KTS 남부, 북부 각각 2천명으로 4천명으로 가정하면, 연간 283억원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283억원은 2016년 KT 영업이익의 단지 2%에 불과합니다.

kt영업이익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객관적 자료에 기초해서 KTS노동자들이 노조를 통해 이러한 요구를 제기할 때 회사가 이를 마냥 외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KTS에 제대로 활동할 노조를 만드는 게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둘째. 그룹사 싱글(동일)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황창규 회장은 취임 이후 싱글KT를 유난히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느끼는 싱글KT의 참 모습은 ‘상품판매 쥐어짜기’뿐이라고 한탄합니다. KT그룹은 복지가 좋은 회사라고 외부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고객민원을 최일선에서 다 처리하는 KTis, KTcs, KTS 노동자들 보다 3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KT본체 정규직들만이 독식하는 복지가 KT그룹 복지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황창규 single k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T는 재직중 사망하면 1억원의 위로금을 조건없이 지급합니다. 그런데, KTS는 100만원의 위로금이 있습니다. 자그마치 100배 차이입니다. KT는 연간 본인 , 배우자, 자녀의 의료비를 1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KTS는 본인 치료비 지원은 고사하고, ‘어디 부러졌냐? 안 그러면 나와서 일해라!’라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kt재직중사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난해부터 시행된 ‘효사랑 위로휴가’가 있습니다. KT는 2명까지 무료로 5일짜리 해외여행을 보내줍니다. KTS는 당일치기로 버스타고 ‘광명동굴’ 관광을 갑니다. KTS는 자기계발비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KTS는 2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수리기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T는 계열사들에게 늘 싱글 KT를 강조합니다. KT그룹 내에서 하는 일이 다른 만큼 똑같은 임금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복지 차별은 없어져야 합니다. KTS 노동자들이 노조를 통해 차별 없는 싱글 복지를 주장할 때 그것은 매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셋째. 온전한 주5일제를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도 즉각 실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 5일제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늘리기를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KTS에서는 주 5일제가 본격 시행된 지 13년째가 되고 있지만, 사실상 주6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토요일 오후 퇴근했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후퇴한 것입니다. 일부 지사에서는 심지어 일요일까지 근무시키기도 합니다. 게다가 평일 날 법정 노동시간이 09시부터 18시까지이만, 실상은 08시 출근해서 19시, 20시 퇴근이 일반적입니다. 더 이상 술자리 푸념으로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주7일근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TS노동자들은 지금부터 근무시간 관련 일지를 매일 작성합시다. 예를 들어 08시 출근 지사장 회의(지사장 전달사항 : 우리 지사가 OO지표가 꼴찌다.). 18시 30분 홍길동 고객 인터넷AS, 19시 지사 복귀, 일보작성 및 샤워 후 19시 30분 지사 정문 퇴근. 또한, 야간대기 사무실에서 22시까지 대기함. 자택대기 몇 시까지, 본인 동의 없는 휴일근무 강요사례. 이런 것 등등을 기록합시다.

아이폰 근무일지 칼퇴만세

개인의 개별 기록은 증거능력으로 인정받기 쉽지 않지만 다수의 기록은 증거자료로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KT새노조는 KTS 노동자들의 기록이 모아지면 이를 근거로 노동부에 KTS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결의 힘 아니겠습니까?

특별근로감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지막으로 노동조합은 소수의 문제제기로 출발 다수의 세력이 모일 때, 그 뜻이 관철됩니다.

KT새노조가 주장하는 그룹사 최저임금 1만원, 그룹사 동일 복지, 정시 출퇴근 등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확실한 대의명분입니다. 이제 세력만 모이면 되는 것입니다. 힘이 모이는 속도에 비례해 우리들이 원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KTS에서는 KT새노조를 비난하는 등의 부당노동행위가 횡행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그런 회사의 악선전에 동요할 것 없이 여러분이 KT새노조로 뜻을 모아주시면 됩니다. KTS 노동자들의 미래는 여러분 KTS 노동자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KT새노조는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군이자 운명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kt새노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T새노조와 함께해요!

KT그룹사 여러분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1. 가입신청서(내려받기)를 작성한다
  2. newnojo@naver.com으로 보낸다

70 Comments on “[소식지] KT새노조 이렇게 할 것입니다”

  1. 정말 kts근로자로써 바뀌어야 될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아무런 체감없이 좋아진다는 말만 늘어놓고 어떻게든 직원들 붙잡아두고 부려먹는 시스템 진저리 납니다.내가 이회사 왜들어왔을까 하는 생각은 하루에 몇번이고 듭니다. 말이 싱글kt 하면서 대기업이지 결국 현장직들은 일용직 노동자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아니 그분들이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뭐 밑에사람들이 바꿔야된다는데 어느세월에 바꾸고 앉아있겠습니까. 다른일알아보는게 답입니다. 이회사는 미련없이 다른 일자리가 생기며ㆍ 나가는데 “답”입니다.
    -입사2년차 직원-

  2. 흠…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거늘…민폐다 민폐야…연봉 억대 받는 사람들이 지들 입지 좁아지니까 동네 애들 손목아지 봍잡고 울리는 꼴 이라니 잘한다 정말…

  3. 직원이 수천명인 회사가 단결력은 모래알이여.

    맨날 술쳐먹으며 불만 뒷다마질이나 할 줄알지.

    꼴에 완장이라고 직급 있는 양반들은 월급은

    쥐꼬리면서 가오잡기는 아이언맨급이지

    엔지니어가 아침 저녁으로 듣는 소리가 상품판매 인데

    이게 뭐가 잘못 된건지도 모르고

    일 한건 더하라고 떠밀고 상품 더팔아라고 떠밀고

    시간에 쫒겨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니

    맨날 사고나 나고

    사고 많이난다고 죽도록 안전교육 시키고.

    시간이 모자라 밥도 제때 못먹어요.

    발바닥 불나게 돌아다니고

    온몸에 땀나니 고객 싫어한다고 방향제는 죽도록

    나눠져요 .

    이 짓을 10년넘게 하면서도 내년에 좋아진다는

    말에 경력은늘어가네

  4. kt에서 고작 30명밖에 안되는 교섭권도 없는 퇴출위기 노조가 여지껏 관심한번 안주던 현장직원에게 이런염장질하는것은 먼 폼세요 지랄들 그만하고 kt서나 교섭권이나 확보하소
    현장이 어떻게 일하는지 아시기는 하쇼? 760만원짜리 kt직원님?

    1. 그래서 그래좋은데다니시나봐요? 남비하할시간에 자기개발부터좀.. 다들열심히먹고살자고하는일에 뭐가그리불만입니까

  5. 직군도 못 받는 시급만원을 우리한테 올해 맹글어 준다고요?
    이거는 조희팔 보다 더 사기꾼이네 감언이설로 꼬여서 멀 챙기실려고 그러시는지…

  6. 말은 근사하게 소설 쓰셨네…
    말이여 막걸리여 제대로 사이비구먼…
    휴일 잘 쉬고있는 사람 짱나게 날도 더운데
    수박 씨발라먹고십네…!

  7. 진짜 우리를 위해서 일한다 말만하는 곳 아니요 최악의 사태로 회사문닫으면 새노조에서 우리 구재할 수 있는 힘이되냐 말입니다..
    희망고문하지 마시고요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와서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뭔지 궁긍하네요

  8. 확실하지 않으면 괜히 직원들 바람만 불러 일으켜 나중에 더욱 힘빠지게 하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9. 근무시간 작성은 참 현실적인거 같고 와닿네요
    근데 15년 가까이 이 모양인걸 정말 윗대가리들은
    모르는걸까요

    100일 정도 현장 투입 되어 봐야되지 않을까요?

  10. 임금을 현실화하여야합니다.
    10련근무한직원이나 1년 근무한직원이나 급여가 거기서 거기입니다.답답합니다

  11. 댓글을 보니 kt그룹 사측이 발광을 하는군요. 이는 그만큼 kts현장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는 반증입니다. 전 사회적 변화의 물결을 우리 kts도 함께 탑시다.
    KT에서 하던 못된 버릇 가져온 kt출신 관리자 한 명이라도 걸리면 아주 작살을 내버립시다.

  12.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함께 하나 봅니다
    든든한 후원군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해본다는데,
    처마밑에서 떨어지는 물만 쎄 빠지게 받아먹을라고
    서로가 경쟁하면서 헷바닥만 낼름거린 세월이 얼만데요
    내가 왜 아무것도 안하겠습니까
    제도나 시스템은 애초에 없던겁니다

    누군가가 만들어서 그안에 집어 넣고 돌리는겁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바뀝니다
    바꾸지 않는것은 그저 나 자신이고 우리 입니다
    내가 바뀌고 우리가 바꿀라구 노력한다면
    제도나 시스템도 그에따라 상응합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원한 적입니다
    안정은 없습니다, 현실은
    처자식을 키우고, 노부모를 봉양하는
    책임감과 혼자사는 노총각으로서의 외로움과 어쩌면
    시집,장가라도 가야하는 의무감과 직면 하는 불안들 뿐입니다
    인간의 보편적 가치!
    희망, 꿈 , 사랑, 우정, 복지, 배려,관심
    형제애, 동료애, 애사심, 자긍심,자존감
    행복과 보람, 사명감, 책임감 이런것들이
    많아질때 우리는 현실과 직면하는 불안에서
    멀어지며,평안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직장과 사회를 이룩해내야 합니다

    내가 쓰고도 좀 이상합니다 ~

    보람찬 주일 오후 보내시길 빕니다
    동료, 사우여러분!

  13. 우리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주5일 근무해도 250 받을수만 있다면
    물론 휴일근무 안할수 없으니
    더 받게죠
    그런회사라면 불만없을건데
    토요일 근무 다하고 일요일 두번 근무해야
    250수령 하는데 ㅠㅠ
    현장은 뺑이만 치고 말은 못하고
    이구동성으로 그만 둔다고 ㅋㅋ
    힘드네요
    아 실업급여 받을수 있다면 좋겠다

  14. 뒤다마 까는 것도 이제 지겹다.
    직원들 삥뜻어 지들 배때지 채우는 노조 말고
    우리도 진짜 노조 함 만들어보자.
    날자 장소 정해서 일단 모여보자 제발

  15. 그냥 이 kts는 애초에 없어써야 되는회사였던가같아요
    아이티에스 시절보다 좋은것도없고
    그룹사 어쩌니하지만 정작 그런 자부심 생길일도 없고
    Kts로 이름바뀐지 2년..its때는 없던 퇴사자가 kts되면서 줄줄이..그냥 쓰레기 회사임

  16. 지랄염병 옆차기 공인5단 공부해서 나갈랍니다
    엔지니어요 영업직이요? 하나만하쇼 좀

  17. 그동안 받았던 설움을 떨쳐내야 합니다.
    진짜 더러워서 못살겠는데 왜 망설입니까?
    통신서비스 노동자가 뭉쳐야 삽니다.

  18. 일찍이 이순신 장군님 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

    이것은 전쟁터에서만
    필요한 말이 아닙니다

    또 일찌기 세종대왕님께서는
    한글을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다

    《훈민정음》 서문에도 잘 나와 있듯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펼칠 수 없는 백성들을 위해”라고 하셨습니다

    누구를 위해 충성합니까?
    누구를 위해 사는겁니까?
    또 누구를 위해 생각하고 말하고 싸웠던 것입니까?

    애민,애족,애휼의 정신을 소유한 그런 심성을 가진
    군왕과 장수가 만나 한 나라를 이끌어간다면 분명코
    들판에 야생화와 잡초는 행복에 겨워 자기 빛을
    발 하게 될것입니다

    회사는 그안에 방개일 뿐이고…..,

  19. kts의 문제점은 관리자가 너무 많아요 kts본사 본부 지사장 지점장 팀장 돈버는 사람은 현장. 사무실 앉아서 개소리나 하고 성과금은 자기들만 성과금 400%고 현장은 80% 현장 인원 많다고 줄일게 아니고 ,사무실에 쳐. 않아 있는 인간들 짜르면 kts 은 월급 인상이 됩니다
    사장 본부장 한명 연봉이 작은 지점 모두의 연봉 보다 많습니다 4군 업체가 연봉이 왜 더 많을까요? 당연 일반직 사무실에서 않아서 kt본체 아부 하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이죠. Kts노조 합의 휴가비 20만원 이라고 합니다 kts노조 개쓰레기 놈들 kt새노조 하는거 반 만해라 개쓰래기놈들 너거들이 노조에서 하는게뭐가 있는지 ?

  20. kts노조 개~~ 들 부터 짜라야. 합니다 노조비로 술쳐. 먹고 사장. 아부 하는 개~~ 밤길☆☆해라

  21. 불만이하늘을 찌르네요.

    현장직분들에게 희망만주고, 이루어진는성과는 보이지않으니

    답답한거같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려도 꺼려지는게사실입니다.

    친구왈 넌 외국인이냐? 일만하냐는둥 소리들을때마다

    정말 저의일에대해 고민하게되는거같습니다.

    앞으론, 말뿐아닌 행동과실천으로 성과는이룰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2. 과연 과반이 넘을수있을지…..분위기보면 새노조는 아니다하는 분위기가 팽배한거같은데말이죠…
    정말 1500명이상이 가입을해서 교섭권을 따내면 모를까 ..그게아니면… 오히려 새노조원으로 낙인찍혀서 회사생활이 더힘들어질수도있고…
    정말 투쟁했을때 얼마나 버틸지….걱정이 앞서기는합니다…..

  23. 현장에서 산전수전 격고있는 형제여러분 속는셈치고 가입해봅시다. 그리고 별다른 변화가없을시 우리가 노조를 만듭시다. 정말 행동하지 않으면 회사는 변화가 없는게 현실 아닙니까? 동료분들 이런 글을 달아주시는것도 회사에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저희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항상 제자리일뿐입니다. 우리가 나섭시다!!!!!

  24. 아니 ㅋ 지금 사무실 안에서도 편가르기하고 경력자면 경력자답게 선배면 선배답게 대우 받을 행동을 해야지 지 귀찮은 일들 후배, 신입 애들한테 떠넘기고 지들은 영업하러 다니고 선도 선대로 끌어야하는 작업에 시설과는 복명써도
    그냥 선 깔으세요 현장 이야기 듣지도않고 고객은 민원에 그냥 그대로 작업해서 완료치면 공사피해로 고장또 나오고 참나. 시간은 시간대로 쪼이고 혼자 하기 힘든일도 혼자해야만하고 그러다 사고나고 사고나면? 사고난 사람 본인책임이고 ㅋㅋ 생명수당도 안나오면서 뭐하는 짓인지.
    위에 글대로 이루어 지던 이루어지지 않던
    최소 지금은 변화가 있어야 할 시기임

  25. 저두 kt십수년 댔습니다
    요글래 영업하라고 날리치고 핸드폰팔라구 날리치구
    제가 현장기사인지 영업시원인지 헷갈릴때도있구
    정말 짜증나네요 우리가 일어서지 않으면 이일은 해결대지않습니다

  26. 분탕종자들 많이 보이는구먼
    어떻게든 깍아내릴려는게 눈에 보이네
    노조 새로 가입하는게 겁나긴 한가 봅니다?

  27. 이대로 실현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면 현장 돌아다니면서 아침조회시간에 노조 홍보 한번 해주시죠 오늘은 어디 갔었네 그런식으로 그럼 좀더 적극 적이게 돼지 않을까 싶은데

  28.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건지….
    가입하라고요?
    하지말라고요?
    현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앵무새처럼 떠들어대고있네요

  29. 새노조에서 해결할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직원들 괜히 뒤숭숭하게 하는것이
    새노조 목적인가요?

  30. 윗대가리만 짤라낼게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중에도 나보다 짬도 안되는게 혹은 많더라도 어서 지점장 팀장들한테 가서 못된것만 쳐 배워갖고는 하는 짓이 아주 개그지같아서 같이 일을 못 하겠어요. 근데 웃긴건 윗대가리들은 밑에서 노력하는 직원보다 그런 개얍삽한 지들같은 부류들만 팔안에 끼고 일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고생하는 선임 동기 그리고 많이 배워야할 후임 직원들이 자꾸 못된것만 쳐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현장직원 모두가 윗대가리처럼 될까봐 겁이나네요. 단순히 책상머리 앉은 윗대가리들만 짜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해야할 일들도 바로잡아가야 합니다. 어차피 현장직원 10명 중 9명은 여기가 좋아서 있는게 아닐텐데 여기 나가면 밥줄 끊길까봐 걱정 되시는거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들에게 되물려 줄 필요도 없는 썩은 사회입니다. 우리 윗대가리들이 망쳤다면 우리가 피해보더라도 자식들에게는 되물려주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가 바꿔야 바뀌지 아무도 우리대신 바꿔주지 않을 것입니다. 새노조의 연설이 감언이설 머 청산유수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래요. 근데 계속 피하기만 하면 우린 그냥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아야 합니다. 정말 예전 어디처럼 누구하나 유서쓰고 자살해야 바뀔지 모르겠지만 그러기 전에 한번 똘똘 뭉쳐서 힘내봅시다. 화이팅 !!!

  31. 빨간날이나 명절 연휴도 케이티에스가 다 근무섭니다 365일 야간대기도 마찬가지구요. 더 어려운 환경인데도
    더 못버는 사람들만 고생하는 형국입니다.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1년 남짓한 직원들과 급여
    차이도 거의 안나게 되었습니다. 능력없이 사측만 대변하는 현장 팀장들과 위에 장들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팀장급들이 자기들은 뺀질거리고 현장일도 잘 안하면서 직원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며 팀 운영을 잘못하고
    이곳을 더 오히려 혼란스럽게 하고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32. 전 3년차인데 왜 신입퓨쳐스직원보다 기본급이 작은거죠?
    월급은 왜 2년째 동결인 부분입니까?

    1. 여름 휴가 휴양소 신청도 오래 다닌 사람들 중에 한번도 안간 사람들을 우선 순위로 해야지 퓨처스타 신입사원들
      을 우선 순위로 한다니 참으로 어이 상실임 ㅡ.ㅡ 오래 다닌 사람들을 위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네. 이 회사!!!

      1. 위에 글 남긴 “말이대나?” 사측인가? 여기 얼마나 다녔냐? 무식쟁이는 바로 너인거 같다!!!

  33. 새노조에서 지점방문해서 순회홍보하는것에 찬성합니다.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하지않을까요? 15년이 지났지만 우린 여전히 휴일,명절 근무를 하고있고 언젠가부터는 야간근무도 정례화 되었지요..부당한거 알지만 누구하나 거스르지못하고 울분 삼키며 하다보니 이렇게 정착화되었구요. 타사도 노조가 활성화되어 행동도하고 이슈화되니 뭔가 변화도 생기는거 부럽게 보고 있습니다..우리도 단결해서 변해봅시다. 가만히 있으면 10년 뒤에도 휴일근무 계속 하고있을겁니다.

  34. 도대체 kts는 왜 더나아진다는게몬가요??모가발전된건가요?? 시간에만쫒기고 기사들은 고객한테 욕먹으로 돌아다니고 kts는 현장기사들을 동내개보다 못하게봅는데
    kts는 직원들을 사람으로보는건가요??

  35. 지하에서 선동질 그만하고 자신이 있으면 직원들앞에
    나서서 예기하시죠… 지금 새노조에서 하는말 전부공감하고 직원들이 전부 꿈꾸고 있는 일이긴 한데…
    어떻게 바꿀건데?? 이쯤되면 직원들 대부분이 새노조 생겼다는거 다 알고있고…그러면 대가리가 모습을 들어내야지..언제까지 선동질만 할껀데??

  36. Kts 일반직..기술직?? 왜???
    낙하산 대부분 아니 전부 일반직..
    기본급 졸라 쌔.. 성과급 다받아.. 뭐하는데??
    기술직 젓빠지게 일해도 그것들 50~60%수준..ㅓ
    Its때 직군이 따로 있었나?
    협력사에 따로 있었나??
    Kt에서 쫓겨나서 kts와 갑질하고 쪼이고 번돈은 젓나 챙겨가고
    고마해라
    Kt에도 일반직 기술직있더냐??
    씨바들아 니그들 돈 졸라챙겨갈라고 직군나눠놓고 씨발넘들
    젓같은것들 직이려고 샤노조 가입한다
    내 지부장해서 낙하산들 적폐청산 앞장선다
    아도 20년 가까이 통신밥 먹지만 세상에 일반직 기술직 나누는쉐키들 첨보네 ㅋ. Kt본체도 옛날이 없앤걸 개쉑키들..맹글어가지구 교묘하게 일부려먹구 지들 성과급 젓나 챙기고.퉤..퉤

  37. 문제는 낙하산이다
    현장출신들 승진시키면 지사 지점 운영 못하냐??
    현출들이 더 잘하더라
    나도 낙하산출신인데 1년도 안하고 그만둿다
    왜??
    하는짓이 개같더라구ㅏㄹ
    현출 팀장??? 거의없지.
    낙하산넘들 현장팀장 못하지 ㅎㅎ 전주를 타봣어야지.
    그러니 현출 지점장 지사장 끌어내리고 지들이 쳐앉아서 애햄하구 자빠져서 달달복아돼니 다 그만두지ㅏ
    얼마전 내 때문에 피해본 직원하고 쐬주한잔하면서 미얀하다했더니. 그사람 오래 현장에서 달고달아서 그런지 미얀하게도
    지사장님이 무슨죄가 있냐고 허허 하년서 웃고 말더라고.
    더 미얀해 죽는줄 알았네
    술값은 내가냇지
    고만 해쳐먹고 후배들에게 자리 내주어라
    더 버티면 버러지된다

  38. 우리사무실에는 돼지가 아주큰 돼지가 한마리 살고있습니다.
    포상금만 나오면 쳐먹을려고 눈 벌개 뜨고 되도않을 이유대가며
    쳐먹조. 그도져도 아 회식하자고 하고요.
    지가받은 포상금도 이니면서.
    참대단한 아주 커다란 돼지죠

  39. 저희 사무실에는 케이티에서 온 직원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급하게 케이티 퇴직 사우들을 여럿 영입했는데 완전 개판 되고 있습니다.
    뺀질거림은 기본이요 케이티 퇴직금에 돈도 많은지 아주 룰루랄라 편하게
    일하고 있죠. 자신들 아들뻘 되는 사람들한테 챙피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위에서도 그런걸 알고 있을텐데 케이티와 무슨 계약이 되어 있는건지
    그냥 방관하고 있고 기존 직원들만을 탓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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