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던 KT가 조(兆)단위 부동산 매각을 통해 자금줄 마련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 성장 동력 투자는 물론 주주환원을 위한 막대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KT 노조 등은 근시안적인 판단이라고 볼멘 소리를 낸다. 부동산 자산 매각 대상은17일 투자업계(IB) 및 통신 업계 등에 따르면 KT는 KT, KT에스테이트, NCP가 보유한 부동산 20개에 대한 유동화 자문사에 최근 에비슨영, 삼정KPMG, 컬리어스코리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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