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인하가 국민들에게 약일까? 독일까?

자유게시판1 Comment

통신비 인하가 과연 소비자들에게 약일까? 독일까?

나는 절대 약이 될 수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인터넷 가입하면  현금으로 상당 금액을 준다. 그 현금 만큼 원금 회수하려면 6개월-1년이 걸린다

1년이 넘어야 본전이 된 샘이다….그런데 그 고객이 1년이 넘으면 그동안 받은 사은품 청구권이 소멸되니까

타사로 이동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

 

하지만 현금은 받지 않고 월 접속료에 해당하는 사은품으로만 제한한다면

쉽사리 떠나지 않을 것이고

통신사업자는 현금 지출이 줄어들어 그만큼 인터넷 사용료를 인하할 수가 있다

 

통신비 인하를 주장하지 말고

현 제도를 개선함으로서 통신비 인하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진정 정치인들이 해야할 일이 아닐까

One Comment on “통신비 인하가 국민들에게 약일까? 독일까?”

  1. kt가 민영화 당시의 취지인 국민에게 통신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원칙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게 문제지요.

     

    게다가 이석채 호화사택 , 서유열 대포폰 등 부적절한 처신이 겹치면서 통신비 인하는 대세가 되었지요.

     

    이런 게 시대의 흐름입니다.  대세를 거스르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도, 기업도, 국가도 없음을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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