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강요 논란이 커지자 4일 아침 김영섭 사장과 경영진이 직접 나와서 설명회를 열고 해명했다.MBC에 보도되어 물의를 일으켰던 안창용 부사장이 나와서 사과했고, 김영섭 대표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영섭 사장이 서두에 구조조정의 배경을 해명했는데, 지난 국정감사 때는 신입사원이 선로 등 분야에 안 오려고 해서 사람이 없다고 거짓말 했는데, 이번에는 결국 구조조정이 비용절감이 목적임을 실토했다. kt가 시중 임금보다 비싸서 해당 분야 채용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이번 설명회로 김영섭 식 구조조정이 완전히 실패임을 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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