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KT가 AICT(인공지능통신기술)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가운데 신설 자회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KT새노조에 따르면 최근 KT가 신설한 자회사에 대한 전출 신청 기간을 오는 11월 4일까지 연장했다. 기존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 25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 이뤄질 계획이었다.KT는 1노조인 KT노동조합과 신설 자회사 전출을 강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서 KT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KT OSP(선로 통신시설 설계, 고객전송 업무), KT P&M(도서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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