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KT가 통신 인프라 운용·관리 인력을 신설 자회사로 이동시키는 조직 개편에 나섰지만, 전출 희망자가 회사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KT에 따르면 지난 28일 종료된 자회사 전출 신청 접수는 다음달 4일로 연장했다.KT는 AICT로 업을 전환하고자 3700여 명 본사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내년 1월 KT OSP 및 P&M이라는 자회사 2곳을 세우고 여기로 인력을 이동시킨다. 이를 원하지 않는 인력을 대상으론 다음달 4일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KT새노조(제2노조)는 지난 28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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