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KT가 추진 중인 네트워크 관리 인력의 자회사 전출 접수가 지난 28일 마무리된 가운데, 저조한 신청률로 KT가 접수 기한을 연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KT 측은 시스템 상으로 여유있게 설정된 기본값일 뿐 전출 접수가 연장된 것이 아니며, 신청 접수가 저조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2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의 신설법인 및 그룹사 전출 희망자 2차 접수가 지난 28일 마감됐다. 다만 KT 내부에서는 전출자 모집이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고, 아직까지 전자서명을 통한 신청 접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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