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에 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내정되며 KT의 ‘정권 낙하산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영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최 전 홍보수석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했다.1960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최 전 수석은 1985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입사한 뒤 1991년 SBS에 합류, 보도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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