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KTS 현장 직원의 편지

KT새노조소식79 Comments

 

KTS 현장에서 보내 온 편지

저는 현재 KTS 호남광역지사 익산지사 군산지점 CS3팀에 근무중인,

입사 3년차 최낙규입니다.

2015년 5월에 입사하였고 그해 7월에 ITS에서 KTS로 KT 자회사로 편입이 되었지요. 그렇게 회사의 체계가 변하면서 기존 근무자나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나 자연스레 KT와 비슷한 처우에대한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런 기대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선 기본급은 최저 임금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 각종 실적급들은 산정 기준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어느 한달은 갑자기 CS실적급(개통/AS 실적급)이 60만원 이상이 책정되었습니다. 무언가 잘못 되었구나? 회사에서 무슨 얘기가 있겠지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서 지난달 실적급 산정이 잘못 되었으니 3개월간 단계적으로 환수하겠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달 급여에서 전액 환수 되었습니다.

물론 정당히 일해서 받은 대가가 아니기에 환수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측의 정산오류로 인하여 발생 된 문제임에도 사과의 메세지는 없었습니다.

과연 사측은 직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여 당한 부적절한 처우들 중 하나의 예시에 불과합니다. 최근에는 말도 안되는 업무량으로 ‘도대체 내가 여기서 무얼 하는가?’ 하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마 KTS 동료분들과 계열사 다른 직군들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새노조에 가입하면서 가입 인사에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고 싶다”라고 가입인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남들보다 나은 대우 또는 처우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동료들과 웃으며 일하고 하루 하루 소소한 이야기들로 보내고 싶을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 생각이 들었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새노조에 가입하고 이 글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런 움직임이 지금 처한 상황을 얼마나 바꿀지 아니면 지쳐 쓰러질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치밀어 오르는 울화에 제가 죽을 것 같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KT 직접고용 2년…설치기사들 처우 놓고 갑론을박’ 기사를 보고서

KTS 노동자의 처우 문제가 언론 보도되었습니다(관련기사: 뉴스토마토 ‘KT 직접고용 2년…설치기사들 처우 놓고 갑론을박’).

회사의 주장에 반론할 것이 많지만, 복지혜택만은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KT 관계자는 “KT서비스에 직접고용된 기사들의 급여는 수당을 포함해 평균 10% 이상 올랐고, 복지혜택도 KT 본사 직원들과 동등하게 받고 있다”며 “다만 실적에 따라 처우에 차등이 생기다 보니 일부 불만을 가진 기사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KT가 언론에 위와 같이 주장하면, 일반 국민들은 저게 사실일 것이라 믿을 것입니다. KT는 재직시 사망위로금이 1억원인데, KTS는 1백만원입니다. 팩트입니다. KT는 가족 포함 의료비 지원액이 연간 1천만원인데, KTS는 0원입니다. KT는 복지포인트가 연간 평균 200만포인트(원) 이상이지만, KTS는 0포인트입니다. KT는 자기계발비가 50만원이지만, KTS 0원입니다. KT는 체육행사 업무시간에 진행합니다. KTS는 업무시간 끝나고, 탁구나 당구 치는 게 현실입니다.

엄연한 현실이 이렇게 천양지차인데, KT관계자란 사람이 언론에 복지가 똑같다고 하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 치졸한 현실을 서울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낱낱이 폭로할 것입니다. 그 때 KT관계자가 어떻게 대답하는지 기대하겠습니다. 


 

KTS현장 노동자들의 분노에 놀란 유령노조의 대응

KTS 유령노조가 한국노총 IT연맹의 힘을 빌려 근로조건 개선활동을 하겠다고 갑자기 홍보하고 다닙니다.

우선 한국노총 IT연맹의 실체를 봐야 합니다. 연맹위원장이 현 KT구노조 위원장입니다. 이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KT직원 8304명 사실상 정리해고인 명예퇴직에 직권조인을 해서 조합원들부터 고발까지 당한 사람입니다. 자기 조합원도 사측과 직권조인해서 사지로 내모는 노조의 힘을 빌려 근로조건을 개선하겠다는 KTS유령노조의 행태는 KTS노동자들을 호랑이굴로 내모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관련기사 [JTBC 뉴스룸] KT 명퇴 ‘밀실합의’…”노조가 조합원에게 배상하라”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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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Comments on “[소식지] KTS 현장 직원의 편지”

  1. kt 개 씌레기..기사들 노예로 보는 회사 답 없네요…전 이만 고객에 입장으로 가겠습니다..

  2. 도데체 무얼 봐꾼다고 계속 새노조 문자홍보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좀 보내세요 어차피 너님들 이익챙길라고 만드는거자나!!!

  3. 매일같이 하는말이 협의중이다 좋아진다
    기다려보라는 말뿐 이 회사 답없어요.
    내년 기본급 올리고 어떤수당이 까질지 두고봅시다.

    1. 그 잘난 우리 노조 어디 잇어요
      어딧는지 쫌 알려주라고요
      제발 가서 죽겠다고 말이라도 해보게요

  4. 개~ 발
    욕이 사정없시 나오네
    이개 노조새끼들
    대체 노조간부 새끼들이
    먼짓거리를 하는거야.

    우릴 노예로 만들려고 하네

    개 새~들

    고생하는 우린 안중에도없이
    지들 마음대로내

  5. 하…이렇게 한다고 변화하는게 뭘까? 이래나 저래나 변화는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가입한다고 좋은게 있나 싶기도 하고 잘하는 직원은 급여 많이 가져가고 못하는 직원은 적게 받아가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이걸로 인해 가입도 안하고 잘 다니고 있는 직원들 피해만 받고 지금 만들어져 있는 노조에 더욱 어필하고 합의점을 찾는게 현명하고 빠를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1. 새노조 가입되면 변화가 가능하다는 건가요? 가입해서 변화가 안되면 그땐 어떻게 할껍니까?

    1. 현재 상태에 만족스러운가 보군요.. 현장 직원들은 죽을맛인데요..기다려보자거나 뭐가 변하겠냐고 하는 얘기는 전혀 공감되지 않습니다. 좀더 외부로 언론으로 실제 우리들의 근로조건,처우문제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잘 대우해주고있다면 회사측도 문제 없을것 아닙니까?

  6. 몇명가지고 이게 될일인가요? 우선 하나가 되어야함.

    그 다음 행동으로.

    이것도 다아는데 현실은 녹녹치 않네요.

  7. 쫌,…..,..

    그러네 현장은 개고생하는데 ……
    대체 누굴위한 회사인지 재주는 곰이부리고..
    아좃같네 시발 때려치고 말아야지..잘먹고 잘살아라

  8. 저희가 모자란 사람들인지요..
    사측에서 저희 가정을 평범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저희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일과의 시작과 끝..눈뜨기 싫을정도로 너무나 힘든상황입니다..
    아무리 개선된다.바뀔꺼다,좋아질꺼다..
    이말만 7년째입니다..
    도저히 저도 못 견디겠습니다..
    저는 우리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회사측이 저를 고만두라고 하네요..
    너무나 힘듭니다..
    제발 이런생각 들지 않게 바꿔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노조위원장님 및 위워님들..
    간절히

  9. kts마란직원인데요
    여기새노조 위원장이나 새노조위원실있으면 사무실 번호나좀 알려주세요 전화좀하게 사무실도없는 유령노조라니 참 알만함

  10. 최낙규 우리 직원분 용기에
    부디 다른분들도 동참합시다.
    뒤에서 응원만 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용기에
    감동입니다.

    동참!

  11. 회사 노동조합 귀신들이 댓글 장난치네.
    바람 잠재우려고 별짓들을 다한다.
    집에가서 자식들얼굴 한번봐라.
    너희도 아빠처럼 회사 동료들 노예만들고
    회사 개로 살라고.

  12. Kts 직원분들 회사 노조 댓글 공작에 현혹되지 맙시다.
    우리도 바꿀수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이제 행동 할 때입니다.

  13. ㅋㅋ 노조위원뽑을때 누가 투표 반대했는지
    투표지 뒷면에 연필로 번호 써놓고 투표지 주는 회사임 ㅋㅋ

    1. 반대하니 우리지점만 반대 많다고 투표용지 다시 만들어 지점장들이 찬성 으로 다 바꾸네요 ㅋ

  14. 케이티에서 Its 로 온 현장직들부터 잘라라. Its 때부터
    케티에스까지 잘하던 아까운 직원들만 다 그만두고 이 인간들은
    케이티에서 퇴직금도 많이 받고 와서 진짜 편하게 다닌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한 지사가 맨날 지표 꼴지만 합니다. 이렇게 뺀질거
    리며 편하게 일하려는 케이티 에서 온 인간들 때문에 착한고 어린
    직원 들만 힘들고 하니 지표가 안좋아지지. 이런 인간들을 그만
    두게 해야지 왜 예전부터 잘하던.존경받던 직원들이 그만둬야
    하는가?

  15. ㅎㅎ 지표 나왔다.
    직원 통제수단을 업무영역으로 보고 있으니
    사측이 흐뭇해하겠군.
    최소한 쇄뇌는 성공했으니………

  16. 노조를 갈아엎어라
    개쑤레기노조새끼들
    회사의 개새들
    담번노조위원장 꼭 몰아내자 개새키

  17. 노예로 안다닌깐요

    회사 이미지 누가 만드는건데..
    진짜 까 까발려
    2인 1조 하고 건당 6만원짜리 일을 쓰레기 치우는 값 정도로 일을 치부하니 우리가 쓰레기가 되어간다.

  18. kt새노조 인원은 몇명 입니까? 30명
    kts직원들 선동하여 본인들 배채우려고
    하지 마시고, kt직원들이나 제대로 챙겨서 변화시켜라.
    30명뿐이 되지 않는 노조 정작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kt본체부터 제대로 해라.8000명 명예퇴직할때 무엇을 했는지. 아무것 한것도 없으면서..우리 직원 선동하여 본인들 이득만 챙기려고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1. Kts노조가 뮐 했나요 kt새노조. 반에 반이라도 했나요 노조비 어떻게 썼는지 공개부터. 하시고 올챙이때 생각 하세요

    2. 새노조!
      지금 졸라많다.
      그리고 새노조가 너희 개들과 갖냐.
      어디다 똥뭍쳐

      회사 개로 자손대대로 살아.

    3. 8300여명 나갈때 kt새노조에 가입한 1명. kt노조는 어영부영 해도 되. 아직은 가진게 많으니깐. 근디 kts노조는 어영부영 하문 되나. 투쟁을 하든 협상을 하든 직원들 임금 복지 올리는데 힘 써야하는거 아닌가?
      30명이 할건 다혀.

  19. 아니 사실을 실제인냥.
    작성한 글
    이제 그만해주세요.
    새노조에 가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새노조보다 기존노조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1. 기존 노조. 관계자 나와서 이야기 해보세요 뮐 하겠다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제와서 힘을 실어 주자구요 개로 계속 살자는 이야기네요

      1. kt새노조는 노조활동으로 kt로부터 무엇을 챙취했습니까.
        아무런 한것도 없지 않습니까.
        무엇이 좋아진다고 하는지.
        출퇴근시간, 영업활동 안하는것 이런것입니까.
        그럼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 소리입니까.
        일 열심히 하지 말고 대충해서 살아가라는 말씀인지.
        이런 무의미한 삶을 살고자 하지 않았으며
        전 열심히 일해서 일한만큼 월급을 받아가고 싶습니다.

  20. Kts현장편지글쓴놈이나, 댓글들 한심하다
    바꾸자고 일기를쓴건지 그만두고 다른일 알아보겠다고 용기내는건지!

    용기스런 감동의글? 자술서쓰고 머리긁으면 답나옴?

    그래서 뭔대? Kt새노조30인아!
    오합지졸 지들 기분대로 생각하는 독고다이 기사 천명쯤 조합원되면 직접고용이나 복지등 불평등 없게 해줄 수 있나?
    무작정 태업하고 대모하면 댁들 꿈이뤄짐?황회장이나 kt 사측과는얘기됨?

    Kt와 kts는 엄연히 다른회사잖아 기본부터 인정하고 갑시다 kt 일 도급해서 유선일 대신한다고해서 kt직원대우 받고자 하는게 도둑심보아닌감?
    Kts 된지 두돌되었다 니들이 kt직원인감? 페이스조절해서 가랑이 안찢어지게 협상해서 따라가야지

    kt 새노조 30인의 되먹지도않은 주장에 동요되는 kts 초딩 학생은 지능이 있는건가?

    싫어도 니들에게 월급주는 회사고 맘에 안들어도 니네가 남 부럽지않게 키워야하는 회사가 kts잖아
    불평 불만많은 분들 그냥 시끄럽지않게 사표내고 조용히 꺼지셨음 한다

    솔까 kt새노조 30인분의 주장 틀린건아니지만 맞지도않잖아
    kt직원대우해주기 싫어서 kts만든거다….아프지만 이게 팩트고 현실이다
    우리안에서 뭐든 바꾸고 상의해야지 언제 날라갈지도 모르는 kt새노조 불안하지않냐?
    손안대고 코풀어보게 열나게 직업걸고 투쟁해보시든가

      1. 너는 kt냐 kts냐? 이런놈들은 머리가 장식인가? 캬캬캬 어디해봐봐 무임승차좀하게 빡시게 투쟁해서 얻어내봐봐
        전면에 나오지도 못하는 븅ㅅ

    1. 그래서 kt 를 현재상태로 만드는데 일조했읍니까ᆢ
      제대로된 반론 달아보세요ㆍ싱글kt ㆍㆍ바람빠지는소리 그만하고ㆍㆍ

    2. 이거 완전 지 밥그릇도 못챙겨먹을 동네 떠돌이 개새끼네 예라이새끼야 형이 니 한달 기본급 만큼 줄테니 내 딸랑이를 핥아봐라이새끼야

    3. 직업 ! 직장 !
      걸어본지 오래됐다

      우리라 말하는 너는 무엇이냐?

      묻는다……,
      3일 안에 답해라

    1. 이 새끼는 기본도 안된놈이네.
      이름밝히고 앞장서서 할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인간도 아닌 개소리를 어디다 하는거야.
      어디든 선구자가 있기마련.
      너같은 놈들이 죽어도 못따라한다.
      나라 팔아먹을 놈이 상대할 사람이 아니다.
      어차피 너와는 차원이 다른거야.
      개소리나 내며 있어라 월~~~

  21. 남인 kt새노조에서 핥아주니 마냥 좋아하는 kts 붕신님들 니들덕에 조금 시끄럽겠지만 버릇 개주나? 금방 조용해지겠지

    나라안의 적을 물리치려고 다른 큰적을 불러오려는 꼴이 가관이다

    kts노조 힘내시고 우리안에 사춘기 초딩 붕신들보다 참고 기다리는 많은 직원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열심히 해주시길

  22. Kt협력업체!
    이곳에 정착한지 어언 십년? 이 훨씬 넘었네요.
    참 질기고도 질긴 인연입니다.
    주위 동료들 이직할때 동요 안하고, 앞으론 좋아질거라는 회사측의 말만 믿으며 몇번의 통합에 통합을 거쳐 kts에 까지 왔습니다.
    허나 급여관련해서는 물가상승율등 따져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았다는 후회만…
    중요한건 kt갑질이 통신업계 아니 우리나라 기업에서 제일가는 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우리는 직원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기는 커녕 kt의 과중한 업무지시에 매순간, 매일, 매년 항상 긴장속에 눈치만 보며 일해왔습니다.
    더욱이 본사의 방만한 경영탓에 기본급 동결, 휴가비등 상여금삭감, 각종 복지혜택이 줄어드는 등 피해는 고스란히 직원들 몫으로 돌아옵니다. 참으로 옆에서 보기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회사에서 만든 어용노조는 신경쓰지 맙시다. 거론도 하지맙시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하는날 본사담당에게 당당하게 요구합시다.
    그동안 어떻게 사용된줄도 모르고 앗아간 회비 전액 돌려달라고!

    직원 여러분! 이젠 참을수 없습니다! 망설일것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한데모아 저 높은 kt본사 정문앞에서 외칩시다.
    우리의 권리를 찾으러 왔노라고…

  23. 케이티에서 온 현장직들이 여기는 잘못된게
    너무 많다면서 문제 제기해야 된다고
    기존 직원들 앞에서 평소에 줄기차게
    얘기는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상황에는 자기들은 빠집니다.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24. Kt 새노조 덕에 이게 서로 마음만 뜯고 뜯기고 직원들끼리 뭔일인지

    그룹사 kt새노조가 kts사안이 해결가능한가요?
    그냥 투쟁하고 들고일어나면 해결되나싶네요

    서로상처주는 그냥 이런현실이 안타깝습니다

  25. 어렵고 힘든 상황에 서로서로 힘내라 응원해야 할 어려운시기있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런지
    염려가 됩니다.

  26. 여기 뭐하는 곳인지 우리들만 이렇게 열띠고 정작 새노조에서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심산인가요

  27. 개인적으로 총대 매는건 좋은데 주변 직원분들이 피해입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행동에 옮기는게 좋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측노조와 얘기를 나눠보고 판단할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28. 음…kts직원들은 KT그룹사로 출범되면서 무슨 자기네들이 KT본체 정직원 수준의 복지나 업무 처우를 바라는데..아시다시피 KT가 우리한테 지급하는 개통 A/S단가 등 갖가지 TR를 생각해보면(그만큼 낮음 이건 ㅇㅈ)KT수준의 복지 등 전혀 맞출수 없는 수준임
    아니 이건 뭐 초딩 수준의 논리도 아니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우리아빠 월급이 200인데 매일 10만원 짜리 장난감사주라고 하는 초딩아들 떼쓰는 소리 같네

    1. 그룹사 직원들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거죠.똑같이해달라는게아니라 동일현장에서 동일노동하는데 본체대비 50프로도 안되는 이상황을 개선해달라는거잖아요.주6일근무,야간대기,일요일근무 다하고 급여는 절반도 안되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구요?

  29. 회사에 매우 부정적이시네요
    저도 재직중이지만 상황이 어렵다고 월급을 미루거나 정리 해고 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다니고있습니다. 회사가 내입맛에 100%맞는데가 어딨겠어요 이럴거면 자영업을 하셔야죠..
    필요이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이렇게 회사를 욕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1. 조선시대면 딱 종으로 살 사람이네, 주인 어른신이 밥도 주고 잠잘 곳도 마련해줘서 은혜가 하해와 같습니다고, 노예가 좋으면 계속 그렇게 살고 싫으면 깨부셔야지. 난 깨부술란다. 넌 노예로 살아라

  30. 기존 노조 간부들 새노조 관련해서 악성 댓글 달라고 지시 했습니까? 눈에 보입니다. 당신들 밥 그릇 챙기려고 동료들 빈 밥그릇까지 뺏어 갈겁니까? 가슴에 손을 대고 기존 노조 간부들 반성하세요.

    1. 잠정적 연기라는데
      내가듣기로 사장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있는게 토요일에 돌아가매 쉬는거 라고 들었는데 우리 사장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거이 잠정적연기라는데 생각을 하다 만건지 30프로만 쳐 쉰다고 얘기들은것도 짜증났는데 씨발꺼ㅡㅡ 욕만나오네

  31. 이게월급입니까?? 가정산왜하는겁니까 진짜 한달더위에 뼈빠지게해도 이정도밧게안되는데 먼사무직월급받는것조아니고 식비. 통신비빼면 도대체 직원들월급이얼마입니까 돈벌어서 다어디다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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