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코로나 역대 최대 확산, KT 전면 재택근무 시행해서 직원과 고객의 안전 보호해야

– KT사옥 곳곳에서 확진자 속출

– KT 내놓은 방역지침 너무 허술해

– 그룹사 전면 재택근무 시행 등 통해 직원과 국민 안전 보호해야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2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다시 코로나 대유행 상황으로 바뀌었다.

KT 사옥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블라인드 등에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분당(7명), 광화문 등 사옥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서 강력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

정부도 나서서 기업들에 재택근무를 강력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는 경영진에 KT 그룹직원들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전면적 재택근무를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연초부터 지적해 왔지만 KT는 재택근무 관리를 자율이나 권고 수준으로 허술하게 관리하다 보니, 전사적으로 재택 근무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 특히, 현장 지사나 계열사들은 재택근무가 유명무실한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고객과 대면하는 현장의 경우는 직원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어서 심각하게 대처해야할 사항이다.

지난 유행 때도 재택근무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KT 구리지사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국민의 지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오늘 공지된 사내 대응 조치 방안에서 재택근무는 3단계 일때 20% 이상 권고, 4단계 일때 30% 이상 권고 수준이다.

4단계 시, 정부 지침이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 등 강도 높은 조치 임을 감안 할 때, KT의 30% 재택 권고는 너무 허술한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권고 수준으로는 지금까지와 다름 없이 재택근무가 유야무야한 상황이 될 우려가 크다.

결국, 경영진의 코로나 확산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일하다는 것이 이번에 새로나온 KT 대응 지침이 보여준다.

따라서, KT그룹 전체에 걸쳐 한시적으로 전면적 의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4단계 격상 시 전면적 재택근무를 시행할 것을 KT 경영진에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재택 근무를 할 수 없는 현장 출동 요원 등에 대한 백신 접종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1 댓글

  1. 과도한 주장입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자영업자들을 파탄으로 내모는 현재의 방역대책이 정말 대책이 될 수 있는 지 솔직해져야할 때입니다.

    아시아의 방역 모범국 싱가포르의 선택을 한 번 보십시요.
    (싱가포르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퇴치가 불가능한 만큼 이를 인정하고 공존을 모색해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는 봉쇄와 감염자 추적, 확진자 수 집계를 중단하고 여행과 모임 제한을 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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