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최근 KT 구조조정 과정에서 ‘토탈영업 TF’로 발령 받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했다. KT 새노조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진상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KT 새노조는 22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40대 초반의 회사 직원이 유명을 달리했다”며 “이번 사고는 구조조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KT새노조는 22일 서울 종로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KT... KT 측은 해당 직원이 "본인의 선택으로 직무를 전환해 배치가 이뤄졌고, 새 직무를 수행하게 된 직원들의 조기... 원본 기사: 구조조정 거부한 KT직원 숨진 채 발견…노조 "명백한 타살" 발행일: 2025-01-22 23:55:00
KT새노조는 22일 서울 종로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강행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명백한 타살"이라고 규탄했다. KT는... 원본 기사: KT 직원 숨진채 발견…“말도 안 되는 교육받으니 자괴감 든다” 발행일: 2025-01-23 0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