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김 아무개(33) 씨의 KT 특혜채용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특혜채용이 의심되는 추가 합격자가 6명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KT새노조 측은 15일 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성태 의원의 딸이 특혜채용 된 지난 2012년 기준, 특혜채용 관련 정황이 의심되는 명단에 6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KT새노조 관계자는 “김성태 의원 딸의 경우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이어서 금방 소문이 났던데 비해, 나머지 인원들은 소문이 퍼지지 않았다”며 “이것을 감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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