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KT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지분 확대를 위해 대주주(한도초과보유주주) 적격성 심사 준비에 착수했지만, 아직 승인 신청 시기를 결정하지 못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약 금융당국이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을 문제 삼아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불승인 결정을 내릴 경우 법 위반이 확정된 2016년부터 5년이 경과한 2021년까지 지분 확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30일 금융권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KT는 케이뱅크 지분을 늘리기 위해 조만간 금융당국에 대주주 적격성
— 사이트 계속 읽기: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