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의 보수는 지속적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촛불정국 와중에서 실적부진에도 연봉이 늘고 ‘최순실 부역’으로 ‘통신적폐 1’호로 지목받아온 황 회장이 최근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을 외면하고 적폐를 더욱 쌓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민연금이 지난해 정기 및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571개 사의 주주총회 안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KT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황 회장이 경쟁사에
— 사이트 계속 읽기: 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