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는 KTcs가 부당업무지시를 제보했던 직원을 윤리경영팀에 회부한 것으로 확인돼 공익제보자를 징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사측은 파견직원들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직원을 최근 윤리경영팀에 발령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9일 업계와 KTcs에 따르면 파견지에서 벌어진 부당업무지시를 외부에 알렸던 제보자 A씨에 대한 윤리경영팀의 조사가 오는 10일 진행된다.A씨는 롯데하이마트로 파견된 KTcs 직원들이 현장의 일부 지점장들로부터 부당한 업무지시와 갑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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