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KT새노조의 손말이음센터 지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손말이음센터통신중계사 대량 해고 사태’를 놓고 정면 대결로 치닫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손말이음센터 지회는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대량해고로 둔갑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직접고용 한국정보화진흥원 채용사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같은 날 본지에 해명자료를 보내왔고, 이에 대해 손말이음센터는 4일 재반박 성명을 냈다. 손말이음센터는 이날 성명서에서 “통신중계사 대량 해고에 대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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