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KT계열사인 KTCS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한 형식적인 채용절차와 관례’라고 속인 후, 시험합격자만 다시 채용하는 폭거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공공노조 KT새노조 손말이음센터지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이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는 전국 청각언어장애인 33만여명의 원활한 전화소통을 위해 중계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말이음센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65일 24시간 상시 지속적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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