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성현 기자] 고용노동부가 유통 대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인 고용구조 실태조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실태조사 결과 불법파견 등 법 위반 혐의가 있을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특별 근로감독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13일 노동부와 업계에 따르면 노동부는 유통 대기업들에 대한 불법파견 행위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1차 조상 대상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백화점·대형마트로 알려졌다. 롯데하이마트 · KT 등 불법파견 의혹을 받고 있는 여타 기업들에 대한 고용구조 실태조사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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