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KT새노조 산하의 ‘손말이음센터지회’는 15일 KT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KTcs의 남규택 대표에 대해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현재 남규택 KTcs 대표는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부당노동행위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태다.KTcs는 ㈜KT의 114 번호 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 설립된 회사로 전화번호 안내, 생활정보 제공/안내/중개, DB마케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KT새노조의 지회인 손말이음센터지회 황소라 지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2017년 6월 KT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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