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상반기 보수 9억3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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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황창규 KT 회장, 상반기 보수 9억3900만원

황창규 KT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9억39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개된 KT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황창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2억8600만원, 상여금 6억51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을 받아 총 9억3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KT 측은 반기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 17조4358억원, 영업이익 3332억원 등 계량 실적과 더불어 무선과 인터넷 등 핵심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 융합형 기가 사업 선도를 통한 미래성장전략 등을 제시했다”며 상여금 산정 이유를 들었다.

3 Comments on “황창규 KT 회장, 상반기 보수 9억3900만원”

  1. 황당큐는 성과 좋아 성과급을 급여보다 3배 이상 받는데 반해 직원들은 3월, 9월 2번의 성과급때 마다20~30%반납하는 급여체계 입니다.  황의 황당법칙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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