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kt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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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업문화의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채가 등장했다.

임원은 임금님으로, 팀장은 장군으로, 지점장은 지휘관으로 묘사한 반면,

직원들은 무한긍정맨- 내 사전에 NO란 없다,  일당백-목숨 걸고 일한다

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런 식의 기업문화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kt 임원들의 비정상적 사고가

지금 kt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 

부채.jpg

12 Comments on “한심한 kt 기업문화”

  1. 지점장 부채에는 “실적은 사랑입니다”라고 쓰여 있는데

    내가 보기엔 실적 못 올리면 넌 죽어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2. skt의 이상하자 란 광고카피와

    정반대 대척점에 서 있는 kt를 보여주네요.

    본사 젊은 친구들!!  젊은이 맞는지 의심스럽네. 이런 걸 일이라고 하니..

  3. 부채의 문구가 말하는 것은 닥치고 실적올리라는 얘기죠!

    자뻑을 하든 편법을 동원하든 닥치고 실적 하라는 얘기죠!

  4. 부랴 부랴 부채 수거하는 꼬락서니하고

    임원들이라고 꼭 징비록에 나오는 선조임금 같으니 원

  5. 황회장은 직원들 단속 좀 잘해라.

    온 인터넷에 대문짝만하게 돌아댕기고. 쪽 팔리게.. SKT나 LGU+ 기업내부 문제로 인터넷신문에

    올라오는거 봣냐? 그러니 회사주가도 개판이지..

    그리고 일안하고 개기고 여기에 글이나 올리는 직원들 좀 정리하고.. 

    그래야 케이티가 산다.. 안그러면 다 같이 죽는다.

  6. 마치 의병장 죽이는 선조임금과 같은 게 지금의 황창규 체제이다.

    바른 말, 정도영업 하는 직원들은 찍혀서 숨도 못 쉬고

    편법으로 실적 내는 놈들이 큰 소리 치는 게 k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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