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거 게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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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위원장 선거에 따른

현장 민심 이미 회사를 떠난 

 

민심이 흉흉하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회사가

동료를 무참히 보냈던 잔인한 4월의 그 날들을

생생히 목격했던 현장의 민심은

이제 더 이상 기댈 곳이라고는 민주노조밖에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깨닫고 있다.

 

자!

또다시 앞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현장으로 조용히 다가가길 바랄뿐입니다.

20년만의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가슴 벅찬 투쟁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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