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에 노조 가꾸고 고과연봉제 바꾸고 잘살아 봅시다.
잘못 선택한 노조가 얼마나 피눈물나게 하는지 이번에 절실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회사가 이번 일 끝나고 꼬시면 또 잊어버리고 어용노조 지지할거죠.
그럼 더 작살날 수 있다는 교훈을 머리에서 지워서는 안됩니다.
생존권의 문제에서 회사 눈치보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명퇴 결정하면 그건 정리해고에
동의하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리 지금이 힘들어도 가장으로서 할일없이 집안에 있거나 껌값주는 곳에서 일할수는
없지않나요.
회사가 어렵다는데 명퇴안하고 나가지 않는 사람을 가만히 놀려두나요.
어떤 형태로든 지금의 유사업무를 할 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KT무슨업무를 못하겠어요. 한달이면 되죠.
겁내지 마세요. 우리가 나이가 몇이나요.
그런거에 겁먹을 나이 인가요.
구조조정하면 명퇴금이나 위로금이 수식어로 붙어다니며 인력이나 사업조정을 자본은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너무 위축되지 맙시다.
회사가 이번에 구조조정을 마지막으로 할까요.
그건아니죠.
그래서 명퇴 야그가 나오고 명퇴금이나 위로금이 나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