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는 이제 전략적으로 또,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자유게시판4 Comments

1. 제일 먼저 새노조는 사측과 정윤모 노조간의 이번 농간을 무효화시켜달라. 무슨 수를 써서든지…

 

 

명퇴가 이루어지면 한 회사의 노조 구성원 중 70% 인원들의 노동조합 일괄 탈퇴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잔류하는 노조원들의 각 지사 인원들도 강제 탈퇴되는 결과가 된다.

 

 

노조가 구성원의 70% 정도를 날려 버리는 합의가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없이 진행되는 게 타당성을 갖는가?

 

정윤모노조를 압박해서라도, 철회 또는 무효화 시키기 위한 투표를 진행시켜라.

 

 

2. 정윤모노조가 대표성 없음을 제대로 홍보하라.

 

각 신문 일간지에 광고를 하던지, 새누리당이 안되면 안철수나 김한길의 입을 통해서

 

정윤모노조의 부적격함과 부당성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그리고, 정윤모 위원장 선출전부터 선출후까지의 모든 부당한 이슈들도 홍보하라.

 

사측의 지원을 받았다면 그 내용도 포함시키고, 사측에 협상을 백지위임한 사실이 있으면 그것도 홍보하라.

 

 

3. 신입사원들을 가입시켜라. 입사하자마자 새노조의 젊은 이미지와 합리성, 민주성을 홍보하고 젊은 회원부터 확보하라.

 

차별화로 승부해야 회원을 늘릴 수 있다.(ex: 정윤모노조는 OLD,  새노조는 NEW)

 

 

 

4. 정윤모 노조로부터 새노조로 이동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근거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노조이동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정윤모 노조원들을 새노조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야 한다.

 

 

5. 사측과의 대화채널을 열어라. 필요하다면 황회장에게 뻥이라도 쳐라.

 

그간 사측이 직원들에게 사기친 것이 하루 이틀인가? 

 

새노조는 사측에 빈말을 던져서라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라.

 

 

위와같은 전략전술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조원을 모을 수가 없다. 무조건 노조원을 모아야 한다.

 

 

매번 이벤트 발생시마다 대응식으로 아무리 애써봐야

 

보수적 경향의 노조원들의 마음을 이끌어 낼 수 없다.

 

 

행동하는 모습, 뭔가 변화시켜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달라.

 

빠른 시일내에 kt인들의 마음을 얻어서 세를 불려야 한다. 그래야 현재와 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막을 수 있다.

 

 

 

 

4 Comments on “새노조는 이제 전략적으로 또,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1. 처음이 어렵지 터지면 쉬워진다.

    10,000명을 확보하기보다 처음 100~1000명 확보가 어렵지  어느싯점만 통하면 모두가 삽시간에 일파만파가 될터인데…..

    왠지,

    조만간에 많은 조합원들이 폭발할 시기가 온것같다.

  2. 분명 현장은 부글부글 합니다…

    도화선만 당기면 되는데…

    힘 들겠지만 사활을 걸고…

    이 역할을 새노조가 해주신다면…

    새 시대가 열릴텐데…

  3. 솔직히 kt새노조 오면 처음에 당연히 눈에 안 보이는 불이익이 있어야 맞는 거 아예요.  공부도 안하고 시험 점수

    잘 받을 생각만 하네요. 윗분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처럼 손 안대고 코풀려는 사람들이 kt에 넘쳐나니, 우리가 오늘 이 모양 이 꼴의 대접받는 것 모르세요.

    글이 길어 뭔 내용이 있는가 싶어 읽어봤더니, 거의 초딩 수준의 사회적 이해력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네요.

    윗분은 그냥 명퇴하고 나가세요..  님의 길고 장황한 전략적 고민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길 비네요..

  4. 초등학생보다 못한 맞춤법을 보니, 반박한 사람의 수준에 심히 깝깝함을 느낍니다.

     

    아예요?  깝깝하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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