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이석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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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연봉이

직원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지난 해 10개월 가량 근무하고 챙긴 연봉이 물경 30억원이다.

퇴직금을 빼도 18억원이 넘는다.

그 동안 이석채 연봉이 20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에 대해

회사는 일관되게 부인했다.

그러나 이번 법개정에 따른 공시를 통해 그의 연봉이 확인되었다.


이석채가 줄잡아 지난 5년 회사를 완전 말아먹으며

챙긴 돈은 100억원이 넘을 것이다.


그가 CEO로 재임하던 시절 kt의 변화는 놀라운 것이었다.

사상 초유의 적자가 났으며

부동산 자산의 경우 토지는 23%, 건물은 60%가 줄어들었다.

3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인공위성은 달랑 5억원에 팔려나갔다.

1조원이 투입되어 개발된 BIT 중 핵심 부분은 최종 폐기처분 되었고

ktens에서는 그의 재임 기간 내내 인감 도용을 통한 1조 8천억원대의

사기대출 사건이 발생했다.

노동자들의 줄이은 죽음의 행렬이 이어져 지나 해에만 해도

10명의 kt 직원이 자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자신의 친인척들이 연루된 비정상적인 인수합병도 있었다.

그는 그렇게 회사를 경영했고 그 대가가 100억원이었다.

과연 이게 노동의 대가로서의 정상적인 연봉인가! 

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바로 이석채 같은 비정상적

경영자를 감옥으로 보내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One Comment on “비정상적인 이석채 연봉”

  1. 돌박이 경영을 채했으니 말아먹은거지..

    감옥에 보내 콩밥 100억원치 먹이한다..

    돌채 경영은 돈되면 팔아먹고 배불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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