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새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kt가 망해야 한다”
“모든 국민이 등돌렸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심지어 “황창규 회장의 용퇴” 마저 선동하는 세력들의
ID는 놀랍게도 “씨티은행 대출 광고” 아이디와 일치합니다.
우리는 이런 식의 여론조작으로
“kt새노조=반회사 세력”의 이미지를 만들려는
노무관리라인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대해서
회사 혁신의 결림돌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을 위해 소통이 필요한 이 때
소통을 막기 위해 새노조 자유게시판을
“회사에 불만 가득한 이들의 선동장” 정도로 만들려는
노무관리 라인들은 스스로 자신의 행위에 대해
성찰해보십시요.
kt에서 월급 받으며 아무리 노무관리 일을 하기로서니
“kt 망해야 한다” “kt 직원 더 짤러야 한다”는 주장을
시도 때도 없이 올리는 것을 업무랍시고 하는 스스로의 행위에
대해 좀 진지한 반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고, 이 회사에 대한 기대도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같은 삶의 공동체를 꾸려나가는 처지에
아무리 맡은 일이 노무관리라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또 유사한 글이 올라오면
ID 수집해서 황창규 회장에게 보낼 것입니다.
One Comment on “인간에 대한 예의”
동감합니다.
황회장은 연일 직원들과의 소통을 주장하고 지난주 토요일에도 임원급들 모아놓고 1등kt, 소통, 융합,을 강조하고 있는 이때
뒤에서는 직원들 갈등조장하고 그 갈등에 기생하여 성과를 부풀려 자신들의 존재가치만을 부각시키고자 혈안인 노무관리팀이 있는한
kt에서의 혁신은 불가능할 뿐아니라 더큰 위기를 맞을 것이다. 지금당장 노무팀을 해체해야 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