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당기순손실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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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정공시…지난해 당기순손실 적자전환

KT가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20일 외부감사인의 검토 후 조정사항 반영에 따른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 6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도 8천393억원을 기록했다고 정정했다.

 

당초 KT는 지난달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8천740억원,

당기순이익 1천8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가 무슨 제조업체여서 상품이 안 팔려 야적장에

쌓여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납품을 한 후 돈을 못 받을 염려 없는

알토란 같은 현금 장사인데 어떻게 1년 만에 적자전환이 된단 말인가!

kt는 2012년 72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불과 1년 만인 2013년 603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둘 중의 하나이다.

이석채가 그 동안 연임을 위해 부실을 감춘 사실상 분식회계를 했거나

아니면 황창규 회장이 자신의 향후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과도하게 손실들을 회계에 반영하여 적자처리를 밀어붙인 결과일 것이다.

아마도 전자일 가능성이 크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석채의 회계부정 여부에 대해 철저히 따져야 한다.



3 Comments on “KT 지난해 당기순손실 적자전환”

  1. 재무제표로 볼 때 매출은 약간 줄어든 정도인 반면,

    기타수익은 5천억 줄고, 기타비용이 5천억 늘었음.

    이 기타로 처리된 것이 적자의 원인인데

    이석채가 회계상 숨겨두었던 부실을

    한 칼에 기타수익 감소 및 기타비용 증가로 처리한 것 같군.

  2. 분기손실도 아니고 연간 순손실을 입었다

    kt는  공기업이 아니다

    연간 조단위의 순이익을 달성했던 kt가  어쩌다가

    제일 큰 문제는

    유선 전화수익이  수년전부터 수천억씩 감소되고 있다는게 심각하다

    아니할수없다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서 실시해야한다

    수익이 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공기업도 방안한  운영을 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엄정괸리하는데

    하물며 민간기업인 kt 가 아~~~~

    충격그 자체다

    부채규모가  지나치게  많다

  3.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skt외 lg유플

    양회사가   속한  각 그룹의  주식시가 총합이  100조를  웃들고 있다

    하지만

    kt그룹

    의 시가 총합은  10분의1에도  못미친다

    양  회사임직원들은 서로 주도권을 잡

    기위해 연일 상대

    를 향해 거칭없이  공격을 하고 있다

    kt는 내부를 향해 꼬투리 잡기바쁘다

    심각하다

    대내외 여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연간 손익이  순손실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kt가   서서히  무너져가는  서막을 알리는 징조가 아니길 

    바라는마음 간절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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