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의 2중대로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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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신으로 황창규 회장에 의해 재무실장 영입된

김인회 전무를 두고 말이 많다.

그는 일본삼성 경영기획팀 상무로 있었다. 

논란은 그의 영입이 삼성 출신 영입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것.

김 전무 외에 삼성출신으로 이우석 전 삼성에버랜드 인사지원실장(전무)도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인사검증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이번 황회장의 임원인선에 도움을 준 인물로 소문나 있다.

또한 신설된 미래융합실장으로도 삼성 인사 영입설이 돌고 있다.

기업의 전략과 돈줄 그리고  인사검증을 삼성 출신이 맡게 된다면

사실상 kt가 삼성의 2중대가 되는 것은 아닐까!

이석채 낙하산의 자리에 삼성 출신이 오는 게 과연 혁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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