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원 회의 쌩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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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 : 애… 지금부터 누구를 차기 주자로 정할찌 의견들 줘봐요

영큄씨 :  그야…’채’ 에게 받은 은혜 보은하려면 ‘표’에게 표 던져야지

김교수 : 하모, 우리가 인간의 딸을 쓰고 배신 때리면안 돼지.

성교수 : 암! 의가있지… 사실 정관에 있다시피 우리맘이잖아?

영큄씨 : 고럼 고럼, 이럴줄 알고 정관이고 나발이고 싹다 다 바까삣잖아? ㅋㅋㅋ

 E사장 : 쌔끼들 누가 뭐라카든 우리만 똘똘 뭉쳐봐 암도 못건들어

영큄씨: 고럼, 악법또 법아이가? 정관을 거슬자 그 누구더냐!

——

이때 문자 메세지 날아옴

        [ 나 걸신들린 ‘채’ 다. 쪽팔림은 순간이다카이! 마 밀어부쳐삐라!! ]

또 문자 날아옴 

       [ 행님들요, ‘표’는 ‘표’를 알아본다 아입니꺼, 꼭 ‘표’로 밀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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