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하산 날라가는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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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인된 팩트만 전한다.

 

친박 낙하산들이 투하 대기 중이다.

한 때 친박 좌장 격인 홍사덕 전 의원 등 원로 친박들 부터

자리 꿰차기가 시작되었는데

 

이는 곧 친박들이 낙하산 투하 대기 중이라는 의미.

그렇다면 이들에게 줄 자리가 무한정 있지 않을 텐데

결국 MB 낙하산들이 자리를 내줘야 할 터.

 

일단 확실한 것은 서유열, 김은혜 등 여론의 지탄을 받은 자들은

보따리를 싸고 있다.

아마 오늘이 마지막 출근일 것이란느 게 서초동의 소문.

 

핵심은 이석채는 계속 갈 수 있을까인데

서초동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석채도 결국 7월 초 바로 아웃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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