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근무환경때문에 기존에 합의된, 야간근무를 제 멋대로 바꾸는 노동조합.
당신들은 하루 일과가 힘들어서, 야간근무 부터, 18시이후 현장 접수 못한다고하면서,
이 모든 힘든일은 협력사 직원 보고 하라하고, 야간 출동수당도 22시이후 줄태니
집에서 자다가 22시 넘어 개같은 가입자 지랄거리면 네~~ 갑니다.. 하면서
출동 하라고 하냐…
적어도, 이런얘기 나올때 직영직원들 너무한다 생각했는데…
오늘 노조 회보란에 적힌 글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는… 노조가 앞장서서
직원들 하루 일과가 너~~~무 힘들어서 야간에 일하다 쓰러서 죽는 직원 나올까
걱정되서 이렇게 바꿨구나……
kt노조 여러분
당신들만 노동자 이고 저녁에 집에가서 가족들과 쉬고 싶을까요?
협력사 직원도 노동자입니다. 우리도 공휴일, 연휴 다 쉬고,
저녁에 가족들과 지내고 싶다구여… 당신들만 생각하지 맙시다..
당신들만 노동자 가 아닙니다.. 진짜 노동자는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진짜 노동자 입니다…
노동자 인 척 하는 배부른 kt 노동자 에게
4 Comments on “다른노동자 착취하는 kt노조 반성하세요”
kt협력사 노동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노동자는 모두가 하나여야 합니다. 노조는 노동자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진정한 노조입니다.
협력사 노동자 여러분! kt새노조와 함께 합시다. kt새노조는 kt정규직만을 조합가입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kt와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노동자를 가입대상으로 합니다.
KT직원도 밤세워 일하고 다음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서로 의지 해야할 사람끼리
막말을 해서야 쓰는가요?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 해야 하는 건 아는데요. 분명 R&R이 있습니다.
야간근무하는게 어려우면 직장생활을 어떻해 합니다. 내근근무자들도 주말근무하고
야간근무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런게 힘들다면 해당부서에 건의하시는게 현명하실거라 봅니다.
협력사 직원이 해당부서에 건의 하라고 ..하는데 …
그만두라고 하는게 더쉽겠네요 .,.
내근 근무자 주말근무 그런거라면 한달 내내 합니다..
힘이 없으니 말은 못하고 답답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무기명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