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원 승진 및 조직개편 단행 | |||
이에 따라 KT는 김홍진 Global&Enterprise(G&E)운영총괄 부사장은 G&E부문장(사장)으로 승진·발령됐고, 네트워크부문장은 현 무선네트워크본부장 오성목 전무가 겸직하며, GSS부문장은 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장 박정태 전무가 겸직한다. 이와 함께 KT는 신사업개발과 그룹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KT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사업본부’를 신설, 신사업 개발 기능 강화와 신사업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으며, 신설되는 신사업본부장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여동생인 오세현 신사업전략담당 전무가 임명됐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해 기존에 대외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GMC(그룹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전략실을 통합했다. 신설된 커뮤니케이션실장에는 전 대통령실 제2대변인 출신인 김은혜 GMC전략실장이 임명됐다. ◇사장 ◇부사장 ◇전무 임병선 기자 lbs@mhj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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