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KT의 대규모 통신 인력 구조조정이 통신망 안정성과 공공성을 위협한다는 논란 속에 해당 전문가들이 문제점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마련됐다.28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실, 이용우 의원실과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가 주최하고 공공운수노조 KT 새노조가 주관하는 ‘KT 통신인력 대규모 구조조정’ 국회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KT 통신 인력의 대규모 구조조정과 관련해 통신공공성 관점에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훈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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