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KT가 내홍을 겪고 있다.KT는 통신 기술 전문 자회사 KT OSP와 KT P&M을 설립하고, 인력 재배치를 통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을,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등을 전담하는 회사로, KT는 내년 1월 1일자로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신규 자회사 설립에 따라 KT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구조조정 대상은 본사 네트워크 관리 부문 직원 약 5700여명으로, 이중 3800여명을 신규 자회사 2곳(KT OSP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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