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신설하기로 한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회사로의 전출 신청 기한을 다음달 초까지 연장했다.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당초 지난 28일까지 마감하기로 했던 신설 법인 전출자 신청 기한을 다음달 4일까지로 늘렸다.일각에서는 신설 법인 전출자 신청 인원이 예상치에 못미처 기한을 연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초기 계획안에 따르면 KT OSP에 3400명, KT P&M에 380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KT 새노조가 밝힌 전출자 수는 3분의 1에도 못미치기 때문이다. KT새노조는 KT OSP로 전출
— 사이트 계속 읽기: 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