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소식지 – 앞에서는 전출 마감, 뒤에서는 회유작업,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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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미 실패한 자회사 전출 계획을 치졸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특히, 전출에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법인고객지원팀이 타겟이다.

이미 어제 28일 전출 신청이 마감 됐음에도 사이니(전자서명)는 12월 말까지로 연장되어서 여전히 신청할 수 있고, 토탈 영업 TF를 또 분사할거라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유포되고 있다.

이쯤되면 회사가 얼마나 다급한지 알 수 있다. 오늘은 법인고객지원팀을 대상으로 임원들까지 동원해서 회유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법인고객지원팀이 전출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회사의 공식 답변이 전적전출은 마감 되었고 연장은 없다는 것이다.

밖으로는 절대 신설법인 계획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뒤로는 이런 꼼수를 동원하고 있다.

KT새노조는 이런 회사의 꼼수를 언론에 제보하고 회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조합원 여러분들도 설명회나 면담 등을 통한 회유나 강요를 녹취해서 적극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동시에 새노조에 가입해서 함께 대응하고 싸워나가기를 요청드린다.

전출강요 제보

새노조 가입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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