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 없이 오르는 물가, 대폭적인 임금인상 있어야 지난 6월 물가상승률이 6%를 기록했습니다. IMF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올해 여름에는 7%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KT 조합원들이 입을 모아 개선을 촉구하는 분야는 단연 임금분야입니다. 체감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고, KT월급으로는 자녀 학원비도 내기 벅차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LG, SK 등 동종업계…
임금인상: 작년 대비 후퇴, 세대 및 동종업계 간 격차 확대 우려 긍정적 측면: 임금피크제 완화, 저출산 대응 복지 등 새노조 제안 반영 아쉬운 점: 주4일제, 노동이사제 등 핵심 노동 의제 논의 배제 KT 사측과 1노조가 발표한 임단협 가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 3.5% 정률인상, 일시금 300만 원, 임금피크제 완화, 저출산 대책…
Contents 임단협, 통신사 연봉 꼴찌 탈출하자 일감몰아주기 검찰수사와 낙하산 논란 자초한 CEO 공모 #1 임단협, 통신사 연봉 꼴찌 탈출하자 LG유플러스 6.5%, KT는? 2022년 통신3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평균연봉은 SK텔레콤 1억 4500만원, KT 1억 300만원, LG유플러스 1억 100만원이었다. KT 연봉이 LGU 보다 많아 보이지만 이는 착시 효과이다. LGU는 상대적으로 저임금인 통신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