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카드 사용 먹통’ 부산 법인택시 86% 복구완료

‘카드 사용 먹통’ 부산 법인택시 86% 복구완료

  • 2017-12-04 16:04

kt “복구안된 나머지 택시 대부분은 폐차, 연락 두절된 차량”

(사진=자료사진)

신용카드 결제 오류가 발생한 부산 법인택시의 86%가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4일 kt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카드 결제기 오류가 발생한 부산 법인택시 6968대 가운데 5935대가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

결제 오류가 발생한 전체 택시의 86%가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나머지 법인택시 1천33대(14%)의 대부분도 폐차된 차량이거나 연락이 끊긴 택시가 대부분이라 손님들의 이용에는 큰 불편을 없을 것이라고 kt는 전했다.

kt 측은 부산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20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밤샘작업을 통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시 20분부터 kt 통신망을 쓰는 부산 법인택시 6968대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전체 부산 법인택시 1만2천여 대 중 유독 kt 통신망을 쓰는 택시만 이날 결제 오류 현상이 나타났다.

kt 측은 “택시 신용카드 요금 결제기에서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하면서 모뎀이 부팅 장애를 일으켜 결제시스템이 가동하지 않았다”며 “밤샘 작업을 통해 대부분 복구작업을 완료했고, 나머지 차량도 계속 연락을 시도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87214#csidx408e75dbde23843b8e20588f47e4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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