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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의 무사안일이 kt를 소프트와 하드 양쪽에서 최대의 위기상황으로 몰아 가고 있다.

2021.03.31 12:52

3위

조회237

유력한 동맹하나 없는 갈라파고스적 독야청정 콘텐츠 전략이 kt를 소프트적으로 3류 기업으로 전락시킬 것이다. 회사내 권위적 불통 문화가 외부로 확장된 결과일 것이다. 당연한 결과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이다.(KT새노조와도 소통 못하는 배포로, 야수들이 넘치는 정글인 글로벌화된 시장에서 누구와 밀고/당기기 협상을 할 수 있겠는가)

원내비는 품질 불만으로 테슬라에서 T맵으로 교체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영국 조사기관 Open Signal 무선 품질 결과 발표에서 kt는 국내 통신3사 중 꼴찌라는 치욕적 평가를 받았다.
통신품질 고도화와 안정화의 기술 현장을 책임지는 NW운용본부를 단기 영업 실적 평가에 목을 매는 광역본부장 산하에 두고서 통신품질 안정화 걱정 말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다.(지금을 20년 전 절대독점 한국통신 전화국시절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지 ㅎㅎ)

컨텐츠의 글로벌 절대강자 넷플릭스의 공습으로 독점적/쇄국적 국내 시장에 안주하던 미디어 사업자들이 호떡집 불난 것처럼 야단이다. 또다른 강자 디즈니 플러스까지 곧 상륙한다니, 정신줄을 놓을 지경이다.

독점과 쇄국에 익숙한 수구 기득권 통신미디어 사업에 개항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컨텐츠는 소프트니까 쉽게 열렸지만, 망은 하드웨어니까 쇄국으로 지킬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이는 임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같은 생각인 듯 한데, 3~4년 지나면 천지개벽할 것이다. 그때 느끼면 너무 늦은 것이다.

KT본사의 젊은 20~30대 MZ세대들은 본인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변해야 한다.

지역본부와 지사의 50대 꼰대 세대들은 다닐만큼 다녔다 생각하니, 변할 생각도 없고 변화를 따라갈 능력도 안된다. 조용히 퇴장하면 된다. 이들과 함께 구현모를 비롯한 20~30년 경력 kt출신 임원들도 집단적 퇴장을 해야 kt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망사업의 독점/과점도 곧 끝날 것이다.– 동아사이언스

스페이스X 3월에만 우주인터넷용 스타링크 위성 240대 쐈다

입력2021.03.25. 오후 2:41 김우현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사용할 소형 인공위성 60대를 24일(현지시간) 오전 4시 24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팔콘9에 실어 발사했다. 스페이스X는 3월에만 소형위성을 총 240대 발사해 2018년 첫 발사한 이래 한 달 기준 가장 많은 소형성을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2021년까지 550km 상공의 지구 저궤도에 소형 위성을 약 1만2000여 기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스타링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5월 첫 발사 이후 2020년 말까지 총 16번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는 총 8번 발사했다. 지난 1월 24일 위성간 레이저 통신을 위한 10대를 쏜 것을 빼면 7차례다. 스페이스X는 매 발사 때마다 약 60개 위성을 쏘아 올려 현재 1300개가 넘는 위성이 저궤도에 있다.

스페이스X가 소형 위성을 저궤도에 쏘아 올린 이후 한 달에 4번 발사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달에는 발사마다 60대의 소형 위성을 보내 총 240대를 쏘아 올렸다. 이전까지 한 달에 가장 많이 발사한 기록은 3번으로 지난해 10월 6일, 18일, 24일에 각각 60대씩 쏘아 총 180대를 저궤도에 올렸다. 또 이번 달 들어 네 번째 발사에 성공한 24일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최초의 발사체인 팔콘1이 처음 발사를 시도한 지 15년째 되는 날이다. 팔콘1은 2006년 3월 24일 엔진 고장으로 발사에 실패한 후 2010년 9월 4번째 시도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일론 머스크는 작년 11월 트위터에서 올해 총 48회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페이스X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 있는 공장에서 하루에 약 6개의 소형 위성을 만들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X는 지난해 10월 스타링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뉴질랜드에서 1만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료는 한 달에 99달러(약 11만2000원)고 인터넷 사용을 위한 장비 설치비는 499달러(약 56만5000원)다. 통신 속도는 초당 50~150Mb로 지역마다 다르다.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계 평균 모바일 인터넷 속도인 초당 36.96Mb보다최대 4배 빠른 속도다.

머스크는 지난달 22일 트위터에서 “올해 중순쯤 통신 속도가 현재의 2배인 초당 300Mb가 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전 세계 사람 대부분이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모든 사람이 쓰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mnchoo@donga.com]

댓글 (1)
  • 퇴직자

    2021.04.02 10:45 오후

    구구 절절 옳은 이야기 입니다. 획기적인 발상 전환없이는 기업생존 존폐 위기다. 정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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